제목을 보고 아 일본드라마 드래곤사쿠라 같은 내용이 이제 영화로 나왔구나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별로 안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빨래를 미뤄놓듯이 미뤄 놓은 영화였다. 그러다 문득 이 영화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보고 난 후 나는 내 삶의 목표의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나는 목표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시크릿 책 이야기는 몇해전부터 계속 유행? 아닌 유행을 타고 있다. 내가 간절히 바라는걸 생각하면 이룰수 있다고, (좀 더 덫붙이자면 우주에서 도와준다나..) 이 영화도 거의 그러하다. 믿음이 목표가 분명히 나를 그곳까지 데려다 준다는 그런 느낌.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여서 그런지 좀더 신빙성이 있었고, 나 또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
외지에 나와 있는지 어언 1달째 이곳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룸메이트와 밖에 있는 롯데시네마로 콧바람 쐬러 나갔다 룰루 룸메이트가 떠나도 아마도 혼자 걸어서 영화관가서 영화를보지 않을까 싶다. 아수라. 무한도전의 아수라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와서 장안의 화제였었다. 정우성이라고 하면 얼굴에 잘생김을 붙이고 다닌다는 그 남자 아닌가. 그래서 꼭 봐야 겠다 생각을 하고 바로 예매를 했다. 보고난뒤.. 음... 그냥 보고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보지 말아라. 제목처럼 정말 아수라장이였다. 내용도 맥락도 그냥 다 이상.. 너무 이상해서. 네이버의 평점들을 찾아보니. 시간가는줄 알고 봤습니다. 빠람(6519****) 최고급 재료로 비빔밥이라니 bin90(sjsg****) 소문난 잔치에 먹을건 많았는데 맛..
전반적으로 이 또한 킬링타임용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 친구보고 같이 보러 가자니 애기들 많을거 같아서 패스하자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래부터 스포가 시작됩니다.) 내용은 주인(케이티)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의 맥스! 온종일 집에서??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면서) 주인을 기다리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낸다. 그러던 어 느 날 ! 케이티가 새로운 강아지(듀크)를 데려온다. 하지만 맥스는 케이티와 자신 사이의 낀 듀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모든일은 강아지들이 산책을 나가면서 시작되는데, 사소한 싸움으로 길을 잃게 된 맥스와 듀크 과연 그들은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영화에서 주의 깊게 봤던 캐릭터는 맥스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강아지 기젯!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고고한 강아지이지만, 한남자를..
어떤 영화를 볼까 한참을 망설이다. 나의 룸메이트가 같이 보겠다고 말한 유승호 주연의 봉이 김선달이 선택 되었다. 주변에서 재밌다. 볼만하다. 괜찮다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들어왔기에 나름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봤다. 하지만, 기대하고 보기엔 별로인 영화고 만일 기대하지 않고 봤다면 재밌었을거 같은 영화? 나의 영화 평은 딱 그거다. 아마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을 팔아 넘기 대단한 사람이라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일것이다. 사실 나 또한 김선달! 하면 그냥 대동강 판 그 사람. 이 정도만 알았지 그걸 어찌 팔았는지는 몰랐다. 물론 영화라 픽션이 어느정도 숨겨져 있겠지만, 이름만 알지 그가 뭘했는지 잘 모르겠다 하면 봐도 뭐 나쁘지 않는데.. 찾아보니 실존인물이네 아니네. 내 생각은 그냥 가상인물 같다. 그들이..
책으로 반정도 읽다가 읽을 미션도서들이 있어 잠시 미뤄 뒀던 미 비포 유(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 가 영화로 나왔단 소식을 듣고 책을 읽을 생각은 안하고, 영화부터 볼 생각을 했다.. 나란 아이... 참... (아래부터 스포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앞부분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뭐든 만능으로 해내고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샘 어느날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신경의 문제가 생겨, 사지마비가 된다. 사랑하는 애인도 그를 떠났고 친구도 그를 떠났고 결국 그의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 나날이 예민해져만 가는 샘. 매일 같이 자살시도만 하는데, 부모님과 6개월의 유예기간을 갖고 그 후에도 살고 싶지 않으면, 죽기로 결심한다. 그때 보수좋은 알바자리를 구하던 클라크가 샘의 도우미알바로 오게 된다. 그리고 클라크..
잠시 어딘가에 들어와 있는데 여기 있으면서 제한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여가 시간에 할일이 책읽기, 게임하기, 음악듣기 그리고 영화보기 이 정도다. 그래서 생각했다. 그 동안 미뤄왔던 영화보고 리뷰 쓰기 ! 일주일에 3편은 보자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처음 보게 된 영화는 기술자들이다. 딱히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주연을 맡은 김우빈님이 여기서도 또 주연을 맡아 그 멋진 자태를 뿜어 주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였는데 평들이 그닥 좋지 않아 볼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믿고보는 김우빈님! 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크게 생각을 많이 안하면서 보면 보기 좋은 영화 인것 같다. 사람들의 평대로 예상할 수 있는 반전과 그 묘미 에이 그치. 항상 영웅은 승리하니까 이런 기분 단지 ..
부산행 이라고 하길래 해운대 이후의 또 다시 나온 재난영화인가?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었는데, 알고 보니 재난 영화는 아니고 좀비영화란다. 좀비라.. 좀비라는것이 아직도 우리에게는 가까운 존재가 아니라, 생소한 존재인데. 이 영화가 과연 흥행할 수 있을지 고민스럽기도 했었다. 하지만 역시 휴가기간 어딜 가나 사람들이 꽉꽉 차 있는 요즘시대에 이 영화흥행의 이유는 개봉시기가 한 수 아니였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자 나 역시 이 영화를 남들 바다보러 갈때 롯데시네마에 가서 봤다. 마쁜이, 마요미, 마동석을 위한 영화다. 마동석님의 대한 칭찬은 자자하게 들어서 그의 역할이 어떤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공유님보다 더 기대를 하고 봐서 인지 크게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다만 그 덩치로 아내(정..
나의 오랜친구가 이 영화를 꼭 보고 싶다고 그래서 꼭 봐야 한다고. 그래서 보게 되었던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긴 영화보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는 솔직히 지루하면 어떻하나, 보다가 나와도 되나 시작 전부터 이런 저런 걱정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고 이병헌이 나오는 순간. 지난해 스캔들 사건이후 이병헌 나오는 영화는 보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던, 나의 다짐이 와르르 무너져 버렸고, 친구에게 원망이 생겼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이병헌 정말 그는 배우다. 저 역할을 저만큼 소화 할 수 있는 배우가 한국에 또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그의 사생활을 떠나서 그의 연기력은 인정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사회의 부조리를 널리 알리려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0786) 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본것 같다. 왠지 내 삶속에는 영화라는 존재가 크게 자리 잡았던 적이 없었던거 같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영화를 보면서 생각하고 느끼는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조선마술사 영화명부터 뭐지 조선시대의 관한것인가? 하는 궁금증을 유발했지만, 내용은 그냥 조선에 있는 환술사와 공주마마의 로맨스 였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가볍게 보기엔 좋지만, 무슨 큰 뜻이나 의미를 두고 본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단지 한마디를 덫붙이자면 유승호가 멋있었다. 영화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지만, 유승호가 멋있었다. 군제대하고 찍은 영화라지만 그래도 유승호가 멋있었다. 이 정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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