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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이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신림의 위치한 내 돈주고 사먹어도 아깝지 않았던 보쌈맛집인데요.


저는 약2년정도 지속해서 만나는 독서모임팀이 있는데요~



항상 좋은 말씀과 ~ 보증된 맛집을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울님들의 추천으로 모임이 끝나고 회식으로 신림의 위치한 정담은보쌈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3:30

(연중무휴)




"신림 보쌈맛집 정담은보쌈"




신림역에서 내려 8번출구로 나오셔서 약 5분정도 직진 방향으로 내려오시다보면~



LG 베스트샵 옆의 이렇게 정담은 보쌈이 있습니다!



고기 나오는 시간은 이러하다하시니 오실때 참고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식자재들이 어디서 왔는지 이렇게 꼼꼼히 체크가 되어있는데요. 이중 가장 인상깊었던건 꽃을 직접 구매를 한다는거예요. 음식 나오는걸 보시면 알겠지만, 샐러드의 꽃이 예쁘게 장식되어있어요~

신기방기



항상 손님이 많은 집에는 특별한점들이 있는거 같아요.


노력하겠다고 이런 펫말도 뙇 있구요~



이 명함을 가져오시면 명함사진의 음식을 1,000원 할인해준다고 하시니 울님들 절대 놓치지 마시구 꼭곡 챙겨가세요 ~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실 저희가 갔을땐 웨이팅시간이 1시간 정도였어요 ㅠㅠ 사람이 아주 많았었는데 들어오자마자 찍지 않고 사람들 다 빠진시간의 찍어서 이렇게 안계신거구요. 여기 정말 인기가 많아요. 왠만하면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는걸 추천해드리구요.


당일예약을 하시면 예약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그러니 가실때는 꼭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릴께요!





메뉴판 투척!


저희는 4명이서 방문해서


가족세트 56,000원

( 보쌈 대 + 새싹쟁반국수 중 + 파전)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제가 아주 대식가인 편이라 4인용은 적은게 아닐까 혼자 걱정하고 있었는데, 저희팀 언냐가 양이 아주 많다고 말씀 해주셔서 약간 안도 했지만 조금 걱정이 들었어요~



기본찬이 나오고, 샐러드의 어라? 꽃이 있네? 하고 생각했는데 생화 맞고요 맞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밑반찬을 놔주셨어요~



이 된장찌개 하나도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기다리다 보니 고운 자태를 뿜뿜 뿜으면서 보쌈느님이 나오셨는데요.


오와앙 포스팅 하고 있는 와중에 또 먹고 싶네요.


보쌈보통 고기냄새가 나는곳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고기냄새가 전혀 안나구요 진짜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어요. 최근 먹었던 보쌈중에 최고라고 칭할만큼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웨이팅시간이 거의 1시간 정도 였는데 그 1시간이 이해가되는 그런맛이라고 설명 드려야 할까요?





기다리다 보니 쟁반국수가 나왔습니다.


디테일 컷은 사랑입니다요 ♡



새싹쟁반국수를 쉐킷쉐킷~ 동영상투척



후 정말 쟁반국수의 맛평을 안할 수가 없는데요.


한입 딱 먹고 우와 어떻게 이렇게 쫄깃하게 만들었지? 하고 바로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리고 한참을 더 먹다보니 조금 다른 국수들과 면의 맛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알바님을 불러서 여쭤봤어요. 이거 국수 뭘로 만든건가요? 하고 여기 알바님도 잘 모르셧는지 바로 알아봐드릴게요~ 하시고 가시더니 정말 빠르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쟁반국수다른곳과 다르게 모밀을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처음엔 맛이 독특하다고 느낄 수있지만, 일반 메밀을 사용하는 쟁반국수보다 훨씬 쫄깃하고 식감이 너무 좋고 맛있어요!

 


쟁반국수와 보쌈


보쌈과 쟁반국수 양 보이시나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돼지고기와 쌈싸먹기는 항상 옳아요. 헤헿


쟁반국수도 투척 !



그리고 기다리다 나온 파전!


파전같은경우에는 뭐랄까? 우리가 평소의 먹던 파전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정말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고퀄리티 해물파전이구요! 보통 서비스로 포함되있는 파전은 약간 부실하거나 밀가루만 들어가 있는 경우가 허다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파전은 해산물이 모든곳의 속속들이 들어가 있어서 ㅠ.ㅠ 정말 보쌈 + 쟁반국수 + 파전 삼박자가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파전느님과 보쌈님



정담은보쌈집의 친절도와 서비스 정말 칭찬을 안할수가없는데요. 저희 지인님의 말씀의 의하면, 사장님이 원래는 주부셨는데, 이지성작가님의 꿈꾸는다락방 책을 읽으시고 꿈을 꾸시고 결국 이렇게 정담은보쌈집을 차리게 되셔서 직원들도 월에 독서와 교육을 하시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서비스 너무 좋구요. 아 그리고 보통은 무말랭이 추가하면 돈받잖아요? 여기는 전혀 돈을 받지 않으니 무제한으로 무말랭이를 먹을 수 있구요 ! 쌈채소도 저렇게 직원분께서 바구니의 담아서 가지고 다니셔서 달라고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리필을 해주세요!



대식가인 저도 먹다보니 도저히 못먹겠다 생각이 들었을 양이였는데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을 놓을수가 없어요~


결국 완전 깨끗히 클리어했어요!


저희 모임분들도 완전 대 만족했구요!




이런 신림역에 있는 보쌈 맛집 저만 알기 너무 아쉽잖아요.


다만 가시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기다리는걸 좋아하지않는 울님이시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걸 꼭꼭 추천드릴께요!




맛은 정말 완전 보장해드리구요!


3가지 음식 뭐하나 맛없는게 없어서, 꼭 울님들도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000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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