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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주말동안 먹었던 아이들인데요..



아이고 한동안 다이어트 잘하고 있나 생각했는데


완전 왕성하게 식욕이 터져버려서 ㅠ.ㅠ



큰일큰일 스러워요



다이어트하면서 매번 그냥 지나치던 2번출구 토스트


냄새만 맡다가 오늘은 결국 참지 못하고


사버렸어요 ㅠ.ㅠ




먹이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ㅠ.ㅠ


사진을 못찍어서 다른 블로그에서 퍼오기 스킬 'ㅁ' 헤헤






가격은 1,500원 


들어간건 야채계란 + 케찹 + 설탕이 전부인데


넘나 맛있는 이 아이 ㅠ.ㅠ


약 3분만에 흡입해서



내 토스트 어디갔어 어디갔어 !!?


하고 속상했었네요.




그 다음은 떡이 너무 먹고 싶어서


떡 찾아 삼만리 했는데


신도림 2번 출구 근처에 있던 떡집이 하필이면 오늘


문을 닫아서 (가는 날이 장날)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역안에서 떡을 팔더라구요 ~




바람떡 꿀떡 마지막떡은 이름이 뭘까요


아무튼! 이 아이들이 모두 한팩의 1,000원


가격이 저렴해서 맛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쫄깃하고 맛있어요~


가격대비 가성비 갑! 이라고 해야할까요.



헤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에서 싸온 핸드메이드?


디저트 과일 'ㅁ'


오늘도 넘나 알찬 칼로리 섭취 허허허


다이어트는 언제 하련지



아무튼 신도림2번출구 토스트 완전 추천드려용 ♡



그럼 20000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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