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결혼식장추천] 분위기와 예식장이 블링블링한 K컨벤션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제가 이제 이십대후반이더라구요..

곧있으면 앞자리가 바뀌는 그런나이가 되니..

남자친구는 안생기는데 자꾸 여기저기서ㅠㅠ 결혼식을 오라고 하네요.

내 남자 없이 결국 지인 결혼식의 갔는데요. 그럼 저같은 블로거는 당연히 이런기회를 놓치지 않고 ! 포스팅을 하지말입니다!

아직 남자친구는 없지만.. 그래도 곧 결혼할 나이의 임박했기 때문에 느낀바 그대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는 곧 생길거예요 MAYBE....)

SITE

http://WWW.HCW.CO.KR

 

TEL

02-3666-2200

개봉역의 오셔서 걸어서 오시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 결혼식은 다 주말이잖아요? 개봉역 앞에 K컨벤션 이동차량이 있으니 추우니까 꼭꼭 확인하시구 타고오세요~

저희도 예식의 늦으면 어쩌나 하고 부랴부랴 가고 있었는데 다행이 이동차량을 타고 늦지 않게 예식장의 도착했습니다!

제 지인분은 6층 빅토리아 홀에서 결혼을 하신다고 하여 ~

엘레베이터를 탑승후 올라갔지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웨딩촬영 사진도 옆쪽의 잘 비치되어있어서, 뭐랄까 예식장이구나 싶더라구요.

부랴부랴 왔음에도 벌써 식이 반이상 지났더라구요 (지송)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다 싶이 저도 곧 결혼을 할 나이가 되어가니 이런 결혼식장을 예전에는 아 누가 결혼하는구나 생각했다면, 이곳의 인테리어나 디자인을 어쩔수 없이 본능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식장 내부는 깔끔하고 뭐랄까 정교하고 예쁘다고 해야할까요?

생화도 준비가 되어있고~

저렇게 크게 날개까지 달려있고 분위기 완전 좋고, 저도 어여 결혼해야하는데 .... 허헣

축가를 부르는 테이블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요즘은 다 저렇나요? 저번에 갔던 결혼식은 앞에서 춤추고 그래서 'ㅁ' 노래도 앞에서 부르고 2층의 올라가 노래부르길래 우와 했어요.

사실 이제 가장 중요한 예식장의 꽃 뷔페잖아요?

제 9년된 절친이 올해 4월에 시집을 가게됐는데, 오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예식장 뷔페를 4~5군데 다녀온 후 예식장을 선정했다고 말하는데요!

홀은 아주 넓은 편이예요!

스시가 이렇게 준비되어있구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전부 준비가 되어있어요~

마지막은 디저트!

사실 저는 열심히 이런곳 찍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열심히 찍고 디테일도 찍고 싶었는데 ㅠ.ㅠ 지인 결혼식에서 그런건 약간 추태처럼 느껴지고, 뭔가 같이온 친구가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헤헿

이 정도만했어요! 바로 맛평가 들어가보겠습니다~ 

일단은 신기했던게, 생맥주를 먹을 수가 있어요!

생맥주 기계가 있어서 허헣 그래서 열심히 맥주를 마신건 안비밀!

그리고 저는 ㅠ.ㅠ 야속하게 회를 먹지 못해서 같이간 친구가 먹고는 이 정도면 식감도 좋고 맛있다고 그렇게 간단하게 평가를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제접시 고기는 사랑입니다.

저는 고기러여서.. 허헣 접시의 고기가 그득그득한데요~

저위에 갈비같은경우에는 바로 즉석으로 구워주시기 때문에 식감이 너무 좋고 ㅠ.ㅠ 오래된 고기가 아니라 넘나 맛있구요1

탕수육도 엄청 맛있어요~

그리고 예식장의 꽃 '갈비탕' 역시 바로 조리를 해서 주시기 떄문에 뜨끈하니 넘나 맛있구요~

여기 베스트메뉴가 있네요 저 칠리새우 진짜 엄청 맛있어요.

같이온친구는 그냥 1접시를 저걸로만 먹었을 정도로...

그리고 두번째 예식장의 꽃!

잔치국수 이건 그냥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잔치 국수였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먹었는데요.

저기 초록색 크림들어간 디저트 메론향이 나면서 너무 맛있어요.

결혼식장 어디를 하실지 당연히 고민이 되시겠죠 ㅠ.ㅠ?

저도 아직 남자는 없지만... 슬슬 이것저것 보게 되더라구요.

구로K웨딩컨벤션 분위기도 좋았고,

예식장 자체도 모던했고.

+

뷔페음식이 엄청 맛있어요. 나의 소중한 지인들에게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곳에서 대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럼 다음엔 또 다른 예식장 갈일 있으면 또 지인을 앞에 두고 용기내서 사진 찍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