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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설빙포스팅인데요.

 

사실 이제 설빙같은 경우에는 믿고 먹는 디저트잖아요 ㅠㅠ

 

물론 가격대비 양이 적긴 하지만,,(강제다이어트)

 

 

그래도 ㅠㅠ 그 맛있는 빙수!!

 

그래서 추위를 많이타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설빙을 먹고왔습니당.

 

말이 길어졌네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10:30

 

 

 

 

엄마랑 교대아는형님에서 삼겹살 우걱우걱먹고

 

속달래 주려고 찾아간 교대역 설빙 !

 

교대역 설빙은 교대역1번출구로 나와 앞으로 쭉 들어오시면 바로 있어요!

 

 

 

영업시간은 이렇게 나와 있구용!

 

 

저..저도요 (쑥스)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겨울이라 그런지 ㅠ.ㅠ 사람이 많이 없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10분뒤 거의 꽉찬건 안비밀 ~

 

 

 

 

 

메뉴판 투척

 

저희는 빙수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ㅠㅠ 저는 평소 딸기 성애자인데, 지금은 시즌이 아니라 그런건지 ㅠㅠ? 딸기가 주력이 아닌거 같아서 포기하고 사랑하는 우리엄니가 원하시는 빙수를 골라보세요~

 

하니까 눈에 좋은 블루베리를 드시겠다고

 

그래서 결정된 블루베리치즈설빙!!

 

 

 

삼겹살 무한리필집에서.. 넘나 배부르게 먹고와서 평소같으면 눈길 줄수도 있었던 주전부리는 과감히 패스했어요~

 

 

진동호출벨도 넘나 예쁜것 두근걸느 마음으로 빙수를 기다려 봅니다.

 

 

 

 

디테일 컷은 사랑입니다.

 

블루베리가 ㅠㅠ 좀 더 달았으면 좋겠는데 블루베리가 너무 건강한 맛이예요 ㅠㅠ 그게 조금 아쉬웠고, 같이 나온 저 아이스크림 요거트 맛이 나더라구요. 바닐라였으면 조화가 안맞을 수도 있었을듯 한데 마치 블루배리치즈케익요거트빙수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구요.

 

설빙에 들어가는 치즈케익 맛있다는 말은 굳이 안해도 울님들 다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 맛있는 치즈케익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분명 처음 받았을때 치즈케익이 많았던거 같은데 ㅠㅠ

 

금새 사라지고 나중엔 엄니가 엄마는 많이 먹었어 너 먹어 감동스런 대사를 날려주셔서 ㅠ.ㅠ 저도 많이 먹었다고 서로 양보하는 모녀 사태까지 일어났네요.

 

 

 

첨엔 그냥 고명따로 퍼먹다가 나중엔 그냥 답답해서 엄마랑 나랑

 

연유넣고 파파파파파박 비벼서 냠냠냠!

 

 

 

엄마랑 둘이 교대 데이트!

 

블루베리치즈설빙 클리어~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 더울때 더운거 먹으면서 이겨내야한다고,

 

그걸 반대로 이한치한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강력추천드릴게요!

 

그럼 20000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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