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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이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의 목말라 있는 울님들을 위해 신박한 이색카페 한군대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도 한번 방문하고 그 매력에 너무 퐁당 빠져버려서 ㅠ.ㅠ

 

혹시 저처럼 영어의 목마르신 울님들을 위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영업시간

 

월-토 12:00 ~ 23:00

(일요일은 쉽니다.)

 

전화번호 02-2601-0029

URL: 톡앤티.com

 

 

 

 

우장산역 3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내려오시다 꺽으시면

 

이렇게 바로 톡앤티가 보입니다.

 

 

 

입구부터 나는 랭귀지스터디카페다 라는 포스가 엄청나게 풍겨져 오는데요~

 

 

매월 둘째주 토요일 7시에는 이런 영문법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ㅎㅅㅎ

 

 

3층의 위치한 톡앤티로 그럼 들어가보겠습니다!

 

 

일요일은 오픈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저희가 평일 오전에 가서 이렇게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시는데 저녁에 오면 꽉꽉차서 영어마을같은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오자마자 저희는 처음 방문했기 때문에

 

상담실? 같은곳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영어를 얼마나 하는지 여쭤보시고 이 스터디카페를 사용하는 법의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저희는 오늘 처음 왔으니 베이직코스로 진행을 해보자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잠시 베이직코스가 준비되는 동안 대기

 

 

대기하면서 벽쪽을 보니 이렇게 스터디 시간표가 뙇하고 놓여있었구요.

 

월수금 : 개인공부위주

화목토 : 회원토론위주

 

운영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서 저희는

 

얼그레이1잔 + 밀크티1잔을 주문했어요~

 

 

 

 

메뉴판 투척!

 

 

스터디 카페 개념이라 카페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요깃거리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구요~

 

 

 

원장님을 기다리다 보니 나온 얼그레이와 밀크티

 

얼그레이 향긋하고 맛있구요~

 

밀크티는 달달하니 진짜 맛있어요!

 

 

잠시 기다리니 원장님께서 베이직 코스를 가져와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이런 스크립트를 주시면서 한번 읽어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영어를 입으로 해야하는데 마음으로 하는 저는 무척 부끄러웠지만,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나중에 문제도 내주셨는데 떨린건지 뭔지 ㅠ.ㅠ

 

You like me. 이것도 대답을 못해서 얼굴이 빨개졌었네요.

 

 

테스트를 마치고 저같은 영어 초보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여쭤보니 단설게임이라는걸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단어설명게임 단설게임이라고 하고 단어카드를 하나 선택해서 그 단어를 영어로 설명하고 설명할 수 있는 책자가 구비되어있고 또 다른사람들이 설명하는것을 보고 본인도 따라 영어로 말할수 있게 만드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다음에 여길 또 오게 되면 꼭 그 단설게임 해보고싶어요~

 

 

마지막으로 한글을 영어작문하는걸 테스트 받았는데, 저랑 같이 간 친구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던 친구라서, 다 하고 나니 원장선생님께서 말을 잘하는 정도 조금 수정이 필요한단계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아마 저 혼자 했으면 틀이 형성되지 않은 기초단계라고 말씀하셨을수도 ㅠ.ㅠ

 

 

 

불금에는 이렇게 대 특강을 한다고 하니 영어의 목마른 울님들 꼭꼭 참고하세요.

 

 

여기 스터디카페의 장점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쨰,

심도깊은 토론을 할 수 있게 교육한다. 

 

 어느 영어회화학원에서도 회화는 배울 수 있지만 토론을 할 수 있을만큼의 영어실력이 늘기는 어려운데 하지만 톡앤티에서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이라는 책을 기반으로 베이직코스 커리큘럼를 진행하기 때문에 심도 깊은 토론까지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시사정보 스크랩을 보여주며 공부하고 그 이야기로 토론을 하곤 한다고 하네요.

 

두번째,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3달이면 영어기본회화 가능.

(개인의 격차는 있을수있어요.)

 

 영어같은 경우에 쓰는영어보다는 소리내어 말하는 영어가 학습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영어의 목마르고 그 정보를 찾아본 울님들이라면 이젠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톡앤티 같은경우에는

자체 제작된 MP3파일을 들으면서 카페에 앉아 편하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 되어있고요, 뿐만 아니라 영작100단계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영어를 무작정 외우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작문까지 겸비되어 확실하게 영어문법자리까지 공부하며 무의식중의 영어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커리큘럼이 만들어져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는 오직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언어로만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로 말할 공간이 형성되어있구요. 

 

세번째,

레벨을 나누지 않고 영어마을처럼 누구나 대화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톡앤티 모토가 모두가 선생님이고 모두가 학생이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입장에서 플러스 효과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도 플러스효과 스터디카페를 와서 즐기는 회원들이 스스로 윈윈시스템이 될 수 있게 되어있다고하네요.

 

 저도 잠시 베이직코스커리큘럼을 들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원장님께서 저분은 3일된 분이신데 저렇게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 저분은 1달된분 저분은 오래된분 그리고 원어민분도 계셔서 스터디 효과가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영어의 관심이 많아서 이래저래 많이 알아봤었는데 여기만큼 원장선생님께서 영어의 열정이 뛰어나신분은 뵌적이 없어요.

 

영어가 잘 안되는 이유를 엄청 고민하신게 말씀 하나하나의 묻어나오는게 엄청나게 신뢰감을 느꼈구요.

 

 

1달 멤버쉽 가격이 15만원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방문할떄마다 5,000원짜리 음료를 한잔씩 제공해주며 나오는 가격이라고 하니

공부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 전혀 아깝지 않은가격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지금은 제가 하는일이 있어서 참여할수 없지만 아마도 올해 3월부터는 이 스터디카페에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 영어스터디카페를 고민하신다면 한번 가셔서 상담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어학연수 다녀온 제 친구는 너무 맘에 들었다고, 너 그냥 빨리 같이하면 안되냐고 보채더라구요~

 

나중에 제가 등록하게 되면 2차후기 한번 더 남기는걸

약속드리겠습니다.

 

 

 

 

영어공부 몇십년을 해도 변하는게 없는 현실 너무 속상하잖아요.

 

서울의 작은영어마을 톡앤티카페에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강력추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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