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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이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당 고고~

 

오늘 소개드릴 디저트집은 노량진에 있는 베이글 카페예요!

요즘들어 베이글 사랑에 빠져있는 저는 ~

베이글 전문으로 하는 곳에 가보고자!

와봤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베이글 카페를 들어가 봅시다 !

 

 

 

대략적인 메뉴판 이구요~

가격은 착한편인거 같아요!

 

 

 

뻔과 ~ 크림치즈들이 이렇게 주르르륵

 

 

 

음료2잔 그리고 베이글, 초코크림치즈에 이 가격! 괜찮지 않나요? 진동벨도 함꼐주는데

찍는걸 까묵었네요 헤헤

 

 

짠! 음식이 나왔습니다.

 

 

일단 음료수.. 컵이 저렇게 크지만... 안에 얼음이 너무 가~~~~~~~~~~~~득 들어있어요.

얼음반 물반.. 마치 아이스 커피처럼 한입 쭈욱 하면 사라집니다..

안녕.. 내가 언제 음료수를 먹었던가.. 싶더군요.

도대체.. 저 빨대는 더 빨리 먹게 하기 위함인가 싶었지요.

그리고 음 초코크림..너무너무 달아요 그리고 이렇게 가득 들어있는것 같지만.. 

 

훼이크 훼이크.. 열어보면 실상은 요래요래 요래요..

딱히 많이 들어 있는거 같지 않고..

저는 베이글카페라길래 치즈 왕창주고 그럴줄 알고 완전 기대했는데 실망 X10000

베이글 빵은 치즈빵 주문했는데.. 씹을 수록 맛있긴해요 ㅎㅎ..

하지만.. 두번 가는건 고심해볼거 같네요 !

 

 

그럼 20000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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