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이 또한 킬링타임용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 친구보고 같이 보러 가자니 애기들 많을거 같아서 패스하자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래부터 스포가 시작됩니다.) 내용은 주인(케이티)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의 맥스! 온종일 집에서??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면서) 주인을 기다리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낸다. 그러던 어 느 날 ! 케이티가 새로운 강아지(듀크)를 데려온다. 하지만 맥스는 케이티와 자신 사이의 낀 듀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모든일은 강아지들이 산책을 나가면서 시작되는데, 사소한 싸움으로 길을 잃게 된 맥스와 듀크 과연 그들은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영화에서 주의 깊게 봤던 캐릭터는 맥스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강아지 기젯!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고고한 강아지이지만, 한남자를..
어떤 영화를 볼까 한참을 망설이다. 나의 룸메이트가 같이 보겠다고 말한 유승호 주연의 봉이 김선달이 선택 되었다. 주변에서 재밌다. 볼만하다. 괜찮다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들어왔기에 나름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봤다. 하지만, 기대하고 보기엔 별로인 영화고 만일 기대하지 않고 봤다면 재밌었을거 같은 영화? 나의 영화 평은 딱 그거다. 아마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을 팔아 넘기 대단한 사람이라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일것이다. 사실 나 또한 김선달! 하면 그냥 대동강 판 그 사람. 이 정도만 알았지 그걸 어찌 팔았는지는 몰랐다. 물론 영화라 픽션이 어느정도 숨겨져 있겠지만, 이름만 알지 그가 뭘했는지 잘 모르겠다 하면 봐도 뭐 나쁘지 않는데.. 찾아보니 실존인물이네 아니네. 내 생각은 그냥 가상인물 같다. 그들이..
책으로 반정도 읽다가 읽을 미션도서들이 있어 잠시 미뤄 뒀던 미 비포 유(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 가 영화로 나왔단 소식을 듣고 책을 읽을 생각은 안하고, 영화부터 볼 생각을 했다.. 나란 아이... 참... (아래부터 스포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앞부분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뭐든 만능으로 해내고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샘 어느날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신경의 문제가 생겨, 사지마비가 된다. 사랑하는 애인도 그를 떠났고 친구도 그를 떠났고 결국 그의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 나날이 예민해져만 가는 샘. 매일 같이 자살시도만 하는데, 부모님과 6개월의 유예기간을 갖고 그 후에도 살고 싶지 않으면, 죽기로 결심한다. 그때 보수좋은 알바자리를 구하던 클라크가 샘의 도우미알바로 오게 된다. 그리고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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