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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이님 입니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고양이가 운영하는 깜찍한 만화카페 카페데코믹스인데요~


저는 냥이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만화책도 만화책이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냥이들을


만나러 가봤어요! 오예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잠실새내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




이렇게 카페데코믹스가 있어요 ~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가격이 적혀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내려오시면~



이렇게 신발장이 있는데요~



본인의 발에 맞는 신발을 꺼내서 신고 오신 신발을 넣고


열쇠를 챙기시면 되요~




이렇게 과자들도 완전 많구요 ㅎㅅㅎ!



퍼즐도 준비되어있어요~



저희는 2시간패키지를 이용했어요 6,500원!



패키지로 구매하면, 음료수를 이 메뉴판에서 보고 고를 수 있구요.


브레드나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ㅁ'ㅎ



초콜렛도 있었어요 ㅠ.ㅠ 저 초콜렛 정말 좋아하는데..



캔음료나 페트 음료도 있었구요 ~


정수기가 따로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도 나중엔 저 물을 사마셨어요 '-'ㅎ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구요!


오오 러블이 찍혀있네요 헤헿



만화책을 검색하시려면 저 노트북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다보신 만화책은 이렇게 반납함에 가져다 놓으시면되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는데요.




안쪽은 자리가 이런식으로 생겼어요 ㅎㅅㅎ


데이트하실분들은 여기 앉으시는게 좋을듯해요. 커튼으로 가릴수도 있궁..


남친 없는 저는 웁니다 ㅜ ㅅ ㅜ





만화책은 신간 코믹스 무협 로맨스 등등 종류가 상당히 많았구요 저쪽 한켠에 있어요 ㅎㅅㅎ



저는 로맨스마니아니까. 로맨스코너를 기웃기웃~



한유랑님 고등학교때 참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에 한유랑님 책을 보니 추억이 또다시 새록새록 하더라구요~


작가님 아직 계셨군요 ㅠ.ㅠ






우리 완전 도도했던 러블 !


쫓아다니면서 사진찍기 참 힘들었는데요 ㅠ.ㅠ


얼굴좀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끝내 그냥 가더라구요!



포기할 수 없었던 근성의 저는 끝가지 요아이 뒤를 밟아 보았지만,


이렇게 카메라만 가져대면 도망가서 에잇


나도 안해 하고 포기했어용 ㅎㅅㅎ




그리구 페르시안 !


제가 카메라를 마구마구 찍으니까 뭐지? 하고 한번 쳐다보더니


인간이잖아. 하고 그냥 다시 자더라구요 ㅋㅋㅋ


요녀석!





그리고 문제의 중심에 있던 이 아이 하도 얘들이랑 싸워서


나중에는 격리 조치를 당햇어요~



그리고 그냥 지나칠뻔햇는데 뭐지?


왠 하얀 솜뭉치가 누워있길래 꺄 하고 쳐다봤는데..


제가 나갈때까지 그냥 주무시더라구요 허헣..




그리고 순하던 뱅갈이 얘는


참 사람을 잘 따르는거 같아요. 계속 사람곁을 맴돌더라구요 ㅎ


얘들이 거의 다들 도도해서.. 정면사진 찍기가 정말 힘들어서..


그냥 때려쳤어요. 그래 너희의 도도함 인정!


이렇게 신천점에는 5마리의 고양이 집사가 상주해있구요~


정말 자유롭게 돌아다녀요 ㅎㅅㅎ


만져도 물지 않구요~



들어오면 이렇게 타이머를 주시는데요~


타이머가 울리면 시간이 긑났다는거구요~ 혹시 더 이용하고 싶다면 10분에 400원씩 금액이 추가됩니당 ㅎㅅㅎ



저희가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 그리고 얼그레이


허니브레드!



허니브레드는 사랑입니당 >_< 헤헿





주변에서 참 라면을 많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참을 수 없어서.. 결국 구매했어요.


짜파게티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은 진리잖아요 ㅎㅎ


뭐 말이 필요한가요?


최고!



이렇게 재밌었던 신천 나들이 ㅎㅅㅎ


저만가기 너무 아쉽잖아요



냥이를 좋아하는 울님들이라면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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